‘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살인, 이소연이 누명 썼다 [TV나우]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살인, 이소연이 누명 썼다 [TV나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살인을 저질렀지만, 이소연이 누명을 썼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78회에서는 살인을 저지른 배도은(하연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혜원(이소연)은 죽을 사들고 집에 방문했지만, 아무도 없는 곳에서 등장한 배도은과 최필수(이현석)에게 잡혀 약물로 인해 잠들고 말았다. 배도은은 볼펜으로 최필수를 위협하는 박옥자를 뒤에서 머리를 잡아 바닥에 내팽개쳤고, 박옥자는 머리를 바닥에 부딪혀 피를 쏟았다. 배도은은 “죽은 거 아니겠지?”라며 걱정했다. 최필수는 박옥자의 생사를 확인했다. 그는 “죽었어”라고 말했고, 배도은은 오열했다. 최필수는 배도은의 입을 막고 소리를 내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 자리에 남아있는 이혜원이 용의자가 될 가능성이 남아있어 긴장감은 높아졌다. 이혜원이 눈을 떴고, 마침 경찰이 찾아왔다. 경찰은 납치 및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이혜원을 체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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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 폭신한 오징어전 동그랑땡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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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색다른 오징어전을 소개합니다. 보통 해물 동그랑땡에 다진 오징어가 많이 들어가는데요. 이번에는 오징어를 갈아서 반죽에 넣고 만들어 보았어요. 이렇게 만들면 쫀득하면서도 폭신한 식감이 있어서 꽤 색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넓게 부치는 것 보다는 작은 동그랑땡으로 부쳐서 먹는게 맛이 좋으며 동글동글한 완자 모양으로 부쳐내도 좋습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고, 모닝빵 속에 넣어서 샌드위치로 먹기에도 잘 어울리는 오징어전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 오징어 동그랑땡 만들기 ] 재료 : 새우 150g, 오징어 150g, 전분 1 큰 술, 밀가루 혹은 부침가루 4 큰 술, 달걀 1개, 다진 양파 2 큰 술, 다진…….
전문가들이 비행기 이륙하는 동안 자면 안 된다고 경고한 현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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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는 순간부터 해외여행의 설렘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비행기에 탑승하면 지루한 시간이 찾아오는데요. 피곤함과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잠에 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비행기 이착륙 시에는 웬만하면 잠들지 말아야 하는데요.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죠. 비행기가 이륙하고 착륙할 때는 고도의 변화가 생깁니다. 이륙 시에는 비행하기 적절한 고도에 다다르기 위해 상승하고 착륙 시에는 고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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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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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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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살인, 이소연이 누명 썼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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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시인 ‘부처님의 작은 선물’ 출간…’어른들을 위한 동시’

최승호 시인 ‘부처님의 작은 선물’ 출간…’어른들을 위한 동시’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불기 2568(2024)년 오는 15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최승호 시인이 불교와 자연을 소재로 한 시집 ‘부처님의 작은 선물'(담앤북스)을 펴냈다. 어른들을 위한 동시집을 표방한 이 시집에는 ‘연꽃 도둑’, ‘연등행렬’, ‘스님과 개구리’, ‘범종 소리’, ‘도토리’, ‘드렁칡 아래서 낮잠을’, ‘땅강아지’ 등 총 60편이 실렸다. 시집에는 최 시인이 직접 그린 삽화 60점도 담겼다. 스님들의 생활, 절에 있는 신비로운 사물들, 절을 둘러싼 대자연 속의 생명체를 주요 소재로 삼았다. 시집은 자연과 어우러진 절 풍경을 서정적으로, 때로는 해학적으로 풀어낸다. “부처님 말씀이 담긴 책을 /염소가 우물우물 씹어먹는다// 아니 이 놈이 / 부처님 말씀을 / 혼자 다 먹네 // 옴 / 옴매”(시 종이책을 먹는 염소 전문) 최 시인은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거나 한국 문화에 관심을 두는 외국인들도 함께 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생각에 영문 번역을 맡겼다. 번..

경제

미래에셋증권, 연금 깃발 WM 수익↑·투자자산 평가손…1분기 영업익 전년비 4%↓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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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연금 등 WM(자산관리) 수익에서 호조를 보였지만, 일부 투자자산 평가손이 반영되면서 올 1분기 실적이 후퇴했다.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줄었다. 별도 기준으로 수익 비중은 운용손익이 51.3%로 가장 컸다. 이어 위탁매매 수수료 30.6%,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11.3%, 기업금융 수수료 7.5%, 이자손익 -0.8%였다. 별도 기준 국내 및 해외물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이 62.4% 증가했다. 해외주식 예탁자산은 26조8000억원으로 업계 최대 수준을 유지했다. 전 분기 대비 13.4% 늘었다. 위탁 잔고는 233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금자산은 35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8.5% 늘었다. 개인연금이 업계 최초 10조원을 돌파했다. 10억원 이상 고객수(HNW)는 2만 1970명으로, 전분기 대비 7.6% 증가했다. 기업금융의 경우 시장 리스크 방어 기조를 유지했다. IPO는 현대힘스, 아이엠비디엑스 딜이 있었고, 두산에너빌리티 관련 주식담보대출 유동화 등 IB 딜이 있었다.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부문 호조로 운용손익은 증가세를 보였다. 연결 해외법인 세전 순이익은 82억원을 기록했다. 일부 투자자산의 평가손실이 반영됐다. 누적 연환산 ROE(자기자본이익률)은 5.93%였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차·테크

[MSI] 크산테 성장시킨 PSG, 8천 차이 뒤집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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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위기 상황을 버티며 크산테를 키워낸 PSG가 힘의 역전을 제대로 보여주며 오랜만에 ‘메이저 지역 헌터’로서의 걸음을 내딛었다. 9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3일차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 대 PSG 탈론(이하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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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레드햇 라이트스피드(Red Hat Lightspeed)’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Red Hat Enterprise Linux)’와 ‘오픈시프트(OpenShift)’에 이르기까지 자사 플랫폼 전반으로 확장하며 엔터프라이즈급 AI를 레드햇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전반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레드햇 라이트스피드’는 업계 전반의 기술 격차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증가에 따른 복잡성을 해소해 보다 높은 정확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앤서블 자동화 플랫폼’에 처음 적용됐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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